2005년 10월 17일
매운 홍합 볶음이요..-_-

82cook에서 유명한 매운 홍합 볶음 해봤어요.
네....시간 나면 요리 해줍니다..-_-;;..엄니가 홍합을 좋아하시기 때문에..해드렸어요..
전....전....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ㅠ.ㅠ;;;;
4인분을 만들어서 둘이 다 먹어치우고 말았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아마도 82cook의 moon님 레시피 인듯 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반장 맛에 별로 익숙하지가 않아요.
맵게 느껴지지도 않구요..
원래 매운 음식 먹기 내공이 상당히 약했는데..
요즘 매일 엄마께서 이런저런 음식에 청양고추를 넣으시다보니..
차츰 매운맛에 익숙해 지고 있나 보네요.
사실 요즘은 음식이 조금 매콤하지 않으면 맛이 없다고들 하시니..
더구나 이렇게 '매운'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음식이라면..
정말.......진땀 빼게 매워 줘야 하는데 말이죠..-_-
두반장맛도 그러하고...웬지 완전히 익숙한 맛이 아닌지라..
다음 번에는 좀 다르게 해 보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요리에 사용한 냉동 홍합은
확실히 한국 홍합보다 알이 실하고 먹음직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쫄깃하다 못해 약간 질긴 느낌도 들고요..^^;
아래 레시피대로 하면 신촌에 모 중국집 '매운 홍합 볶음'이랑 맛이 비슷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여기에 청양고추 하나 추가 했구요.
다음에는 양념을 좀 다르게 바꿔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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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냉동 홍합 500그램, 다진 파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양념장: 물 120밀리, 고추가루 1큰술, 두반장 1큰술, 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마무리 : 참기름 약간,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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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일 먼저 양념장 재료를 잘 섞어 둡니다.

2. 팬을 달궈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다진 파와 마늘을 볶아 향을 냅니다.

3. 2에 소스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홍합을 넣어서 푹 익힙니다.
너무 꽝꽝 얼은 냉동홍합인지라 뚜겅을 덮고 속까지 푸욱 익혔어요..저는..^^;


만드는 법 무지 간단하죠..^^
아차!!..마무리는 참기름과 후추로 해주셔야 한데요..^^
# by | 2005/10/17 18:22 | 웰빙 요리 만들기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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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네요... 꿀꺽~!!!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도 두반장 소스는 별로 취향에 맞지 않아서 두반장 소스를 넣는 음식에는 제 나름의 양념을 만들어 쓰곤 하는데,,,
매콤 이라는 말이 들어가려면 역시 화끈하게 매워 줘야죠?
ㅠ_ㅜ맛있는건 다 몸에 안좋은가봅니다.
전..오늘 그냥 홍합 삶아 먹엇는데...ㅎㅎㅎ
전 술을 못하니까 따끈한 밥이랑...
밥 한술 떠서 홍합 얹고 한입 아~~~ 으아 맛있겠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