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07일
2006년 11월 초...남도 풍경
오늘 포스팅 2개를 날리고 나니 별로 긴 이야기 할 의욕이 없군요;;
그냥 허접하게 찍은 사진과 사소한 잡담 조금..(곧 자야하기 때문에;;)

목포에요...^^
유달산에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목포라는 도시가 그래도 좀 나아지긴 했어요.
예전에 비하면 말이죠...-_-
유달산 포스팅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할 예정인지라..;;

해남 큰아버지 댁 감나무랍니다.
엄니가 대봉시인가? 그런 거 만든다고 몇 개 따가지고 오셨죠.
감이 정말 주렁주렁 합니다.
군산 재래 시장에서 감나무 묘목이 나와 있길래 (아파트 사는 주제에;;그래도 한번)
가격을 물어보니....겨우 5천원이랍니다.
사와도 심을 데가 없어서 엄니랑 나랑 눈물을 머금고 뒤돌아 왔다는 것이죠..

원래는 촛점을 왼쪽이나 오른쪽에 잡고서 찍어 보려했으나;;;
아직도 카메라 메뉴얼을 안 읽고 버티는 이 뻔뻔함 때문에 가운데 고정촛점밖에 못해서
가운데다 촛점을 맞춰 감을 찍어 놓으니 무지 촌스러운 사진이 탄생했군요;;
하지만 ;;;;;한번 찍어 보고 싶었던 감 사진;;;;입니다.

해남 큰아버지택 마당에 아무렇게나 심어놓은 꽃이에요.
폐타이어에다 심어둔 거라 실제로 보면 아주 볼품없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괜한 운치가 느껴집니다.

큰아버지께서 농사지으신 해남 월동배추
해남 배추가 유명하잖아요. 히먀다 20-30포기씩 보내주시죠.
이번에 엄니께서 아주 거덜내고 오시던데;;;(서울 사람들은 대체로 시골가면 거덜을 내는건가?)
큰엄니한테 옥수수며 호박을 잔뜩 얻어오신 울엄니..(물론 꼬박꼬박 용돈을 주시니 서울서 사먹어도 그게 그 돈이에요)
밭이 넓지는 않은데....아프시고 연로하신 큰아버지께서 손수 지으신 농사라서...아주 감격스러웠어요.
큰아버지가 아프신데도 저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다 보여주시고 자랑하신 밭이에요.
역시 우리집안은 자랑에 강하다는 생각을 다시금..-_-;;

이건 무화과 랍니다.
목포에서 해남가는 길에..영산강 포구 근방을 지났던가요?
거기가 모두 무화과 밭이랍니다.
밭에서 직접 무화과를 따와서 농민들이 파시는데;;;한번도 생무화과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작은 바구니로 하나 1만원 주고 사왔어요.
흉물스럽게 생겼지만 맛이 좋더군요. 아직 식탁에 저만큼 있답니다.
무화과 파시는 아주머니께 절에서 얻어온 절편을 3장 정도 드리니...
무화과 따느라고 아침도 못 먹고 나왔는데 고맙다면서 무화과를 덤으로 3-4개 더 주시더군요..^^
엄니랑 다니니까..좋은 점은...뭐 사달라고 조르면 웬만한 건 다 사주신다는..ㅎㅎㅎ;;;

해남 두륜산 대흥사에요.(큰아버지 댁에서 대략 20-30분 거리)
대흥산 단풍제를 하는 중이지만 아직도 새파란 잎 투성입니다;;;
휘날리는 깃발은
다성 초의선사를 기리는 초의 문화제 중입니다.
왜 대흥사에서 초의선사를 기리는 초의문화제를 하는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봐야겠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했고...우리가 이곳에 간 것은 11월 5일 4시경이었는데
어이없게도 벌써 파장하고 있더군요;;;(우리나라 사람들은 뭐가 그리 바쁩니까??)
행사를 열었으면 행사 시간을 채워야지요??!! (행사 마감시간은 오후 5시입니다)
더구나 다성 초의 선사를 기리는 행사라면 조금 더 느긋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리하여 남은 것은 이 곳 뿐..
나머지 행사장은 모두 짐싸고 있더군요...바리바리..;;;
쌀쌀해 지는 오후 날씨에
차 한잔 얻어 마시려던 나그네 가슴에 심히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허접하게 찍은 사진과 사소한 잡담 조금..(곧 자야하기 때문에;;)

목포에요...^^
유달산에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목포라는 도시가 그래도 좀 나아지긴 했어요.
예전에 비하면 말이죠...-_-
유달산 포스팅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할 예정인지라..;;

해남 큰아버지 댁 감나무랍니다.
엄니가 대봉시인가? 그런 거 만든다고 몇 개 따가지고 오셨죠.
감이 정말 주렁주렁 합니다.
군산 재래 시장에서 감나무 묘목이 나와 있길래 (아파트 사는 주제에;;그래도 한번)
가격을 물어보니....겨우 5천원이랍니다.
사와도 심을 데가 없어서 엄니랑 나랑 눈물을 머금고 뒤돌아 왔다는 것이죠..

원래는 촛점을 왼쪽이나 오른쪽에 잡고서 찍어 보려했으나;;;
아직도 카메라 메뉴얼을 안 읽고 버티는 이 뻔뻔함 때문에 가운데 고정촛점밖에 못해서
가운데다 촛점을 맞춰 감을 찍어 놓으니 무지 촌스러운 사진이 탄생했군요;;
하지만 ;;;;;한번 찍어 보고 싶었던 감 사진;;;;입니다.

해남 큰아버지택 마당에 아무렇게나 심어놓은 꽃이에요.
폐타이어에다 심어둔 거라 실제로 보면 아주 볼품없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괜한 운치가 느껴집니다.

큰아버지께서 농사지으신 해남 월동배추
해남 배추가 유명하잖아요. 히먀다 20-30포기씩 보내주시죠.
이번에 엄니께서 아주 거덜내고 오시던데;;;(서울 사람들은 대체로 시골가면 거덜을 내는건가?)
큰엄니한테 옥수수며 호박을 잔뜩 얻어오신 울엄니..(물론 꼬박꼬박 용돈을 주시니 서울서 사먹어도 그게 그 돈이에요)
밭이 넓지는 않은데....아프시고 연로하신 큰아버지께서 손수 지으신 농사라서...아주 감격스러웠어요.
큰아버지가 아프신데도 저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다 보여주시고 자랑하신 밭이에요.
역시 우리집안은 자랑에 강하다는 생각을 다시금..-_-;;

이건 무화과 랍니다.
목포에서 해남가는 길에..영산강 포구 근방을 지났던가요?
거기가 모두 무화과 밭이랍니다.
밭에서 직접 무화과를 따와서 농민들이 파시는데;;;한번도 생무화과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작은 바구니로 하나 1만원 주고 사왔어요.
흉물스럽게 생겼지만 맛이 좋더군요. 아직 식탁에 저만큼 있답니다.
무화과 파시는 아주머니께 절에서 얻어온 절편을 3장 정도 드리니...
무화과 따느라고 아침도 못 먹고 나왔는데 고맙다면서 무화과를 덤으로 3-4개 더 주시더군요..^^
엄니랑 다니니까..좋은 점은...뭐 사달라고 조르면 웬만한 건 다 사주신다는..ㅎㅎㅎ;;;

해남 두륜산 대흥사에요.(큰아버지 댁에서 대략 20-30분 거리)
대흥산 단풍제를 하는 중이지만 아직도 새파란 잎 투성입니다;;;
휘날리는 깃발은
다성 초의선사를 기리는 초의 문화제 중입니다.
왜 대흥사에서 초의선사를 기리는 초의문화제를 하는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봐야겠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했고...우리가 이곳에 간 것은 11월 5일 4시경이었는데
어이없게도 벌써 파장하고 있더군요;;;(우리나라 사람들은 뭐가 그리 바쁩니까??)
행사를 열었으면 행사 시간을 채워야지요??!! (행사 마감시간은 오후 5시입니다)
더구나 다성 초의 선사를 기리는 행사라면 조금 더 느긋해야 하는 게 아닐까?
최소한 공식적인 예정시간은 채워주어야 하는 게 아닌지;;;; 서울에서 먼길을 갔건만....

그리하여 남은 것은 이 곳 뿐..
나머지 행사장은 모두 짐싸고 있더군요...바리바리..;;;
쌀쌀해 지는 오후 날씨에
차 한잔 얻어 마시려던 나그네 가슴에 심히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열차라고 했나? 연차가 아니고 열*차인가?
그런 차를 시식하는 곳인데 역시나 짐싸는 중..(겨우 4시에 - 공식 행사 파장시간은 5인데;;)
연잎가루차 판매와 시음이 이루어지는 곳인데 시음은 안되고 연잎절편을 한조각 줘서 먹어봤는데
쌈싸름한 것이..;;;; 제대로 몸에 심하게 좋을 거 같은 기능성떡;;;;;
이것이 이번 남도 친척 방문 기념품들입니다.;;;
# by | 2006/11/07 23:39 | 맛집/맛있는 여행~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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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요 ^^
저도 이번에 먹었죵 ~
추석때 목포갔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