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필립스 '쿠킹 클래스' 무사히 마쳤습니다.
어제 의정부 홈플러스에서 실시한 필립스 쿠킹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제가 가장 환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스팀을 이용해서 금방 쪄낸...찌는 떡이에요...백설기 같은 설기떡 말이죠..^^
찌는 떡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역시 물에 삶아서 만드는 삶는 떡인 '고구마 찰병'과 '키위드레싱 떡샐러드'를 메뉴로 했어요.
필립스가 주최하는 쿠킹 클래스이기 때문에
떡고물은 필립스 핸드 블랜더로 땅콩을....갈아서 만들었어요.
소도..일반인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찰병'이에요.
그리고 다른 메뉴 역시 필립스 핸드 블랜더를 이용한 '키위드레싱 떡 샐러드'에요.
떡 샐러드는....'휘리릭 밥상'에 있는 것과 동일한 레시피를 썼고..
샐러드 야채를 조금 더 추가하는 정도였어요.
('휘리릭 밥상' 레시피를 사람들께 맛보게 해볼 기회였어요..^^..입소문 좀 나야 할텐데 말이죠..ㅎㅎ)
어제는 오후 4시에 클래스가 있었기 때문에 배가 고프실까봐..
그리고 쉽게 맛있고 예쁜 떡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서..
삼색단자를 많이 만들어 갔어요...(일인당 1개씩 드릴 생각이었어요)
원래 30분이 오신다고 했는데 가보니 20분이 오시고 진행요원들이 좀 있었고요..(진행요원들도 못드렸군요)
아이를 많이 데리고 오셔서....나중에 떡을 더 달라고 하셨는데 없어서 못드렸어요..^^;
오전에 거피팥을 모두 체에 걸러서 곱게 만들고...
좋은 호두를 듬뿍 넣고 좋은 꿀이랑 버무려 만들었기 때문에
오신 분들이 다들 맛나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키위드레싱 떡 샐러드도 제가 만든 것을 먼저 맛보여 드렸고..(백화점 쿠킹 클래스는 원래 선생이 만들 걸 맛보여주더라구요)
맛이 좋다고들 하시고..자신들이 만든 것과 비교하시면서...한마디씩 하시더군요...^^
대체로 계량을 조금씩 다르게 하셔서...동일한 레시피로도 맛이 조금씩 다른 거 같아요...^^
사진은 ...못 찍었어요..;;;;(대략 매우 우울....;;;)
제가 만든 것도...금방 맛보신다고 가져가셨고..^^
오신 분들이 만든 것도 찍어 오고 싶었는데..다들 한개밖에 못 만드셨기 때문에 찍을 틈이 없더군요..;;;
어제 홈플러스의 키친 사정이 별로 좋지 않았고..
재료도....준비가 잘 안되어서 난감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인생은 다양한 경험을 해야해...!!..라고 긍정적인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제가 관찰한 바로는....
대체로 떡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때 가장 놀라워 하는 부분은...
"찹쌀가루 8컵으로...맛있는 단자를 이만큼 만들어 온 거에요!!!! " (33개 가져갔어요..2개는 집에서 맛봤구요)
<--주부들이 가장 경탄하시더군요..^^..가격대비..양이 많이 나오고... 선물용으로 품위 만점이잖아요!!..^^

이렇게 쭈욱 늘어놓았어요..(시작 전이에요.)
저 위에 이번에 출간한 제 책도 보이네요...^^..(신혼주부가 계셔서 그분께...드렸어요..^^)
떡은...삼색단자인데....
백련초 가루가 없어서...딸기가루를 카스테라 고물에 섞었더니..
오렌지색 비슷한 색이 나와서..딸랑 3개만 만들었어요. 나머지는 녹차가루 섞은 것과..
카스테라의 노란색 그대로 만든 거구요..^^ (써 놓고 보니 3색이라고 하기엔 좀 거시기하네요;;)
그 다음 포장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어요...^^
전통적인 방식의 포장보다는 쿠키포장을 이용한 것을 더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젊은 아기 엄마들이 많아서 그런지...아기들이 좋아할만한 것을 필요로하는 분위기였고요.
포장을 못하면 결국 선물을 할 수도 상품화 시킬 수도 없고..관심을 끌 수 없기 때문에..
만약 개인적으로 쿠킹 클래스를 한다면 각각의 떡마다 포장법을 모두 고민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떡케이크류...경단류 등..각각의 포장을 남다르게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새삼 더 깨닫게 되었죠.

그리고 이번 클래스에는..
저의 엄마 정도 연세 되시는 분들이 2분이나 오셨어요.
제가 떡에 대해서 말 할 때마다 고개를 끄덕끄덕..하시면서..거의 다 아시더군요..^^
어제 나온 재료 중에...전분같은 질감의 날찹쌀가루가 나왔길래...이런 고운 입자로는 스팀이 통과하지 못해서
찌는 떡은 못 만든다고 설명하는데...역시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약식에 대해 질문하시길래 ....중탕하시란 말에도....(원래 그렇게 만들었었다며..끄덕끄덕..)
거피팥 고물에 대한 설명도 끄덕끄덕...이거저것 다 아시는 듯..끄덕끄덕...^^
그러고 보니 경험이 충만한 두 어르신은
어떻게 보면....저보다 떡에 대해서 더 많이 아시는 것 같았어요..^^
떡은....재료가 부족해서..
제가 반죽을 해서 드렸고...다들 1개씩만 만들어 보실 수 있었어요.;;;;;
아기들도 만들고 싶다고 나왔는데...반죽이 모자라서 주지 못해서 다소 미안했구요..^^
그밖에 젊은 주부들의 질문이 폭주했는데..
대체로 포장에 관한 게 많았어요...^^
그리고 필립스 핸드 블랜더에 관한 질문도 많았어요. (몇 대 팔아드렸으려나..ㅎㅎㅎ)
그리고 이런 질문도..^^
"다른 샐러드에도 절편 넣어서 먹어도 되나요??...^^"...(물론이에요..^^)
어찌되었건...
여러가지 난관을 뚫고 다 끝나고
두 분 어르신께도 잘 가시라고 인사를 드리니까..
떡은 다 아는 거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신 거 같고..ㅎㅎㅎ
"오늘...샐러드 만드는 거 잘 배웠어요...이제 맛있게 해먹을 수 있겠어.그동안 맛없게 해먹었거든...^^ "
하시면서 제 손을 잡아주시고 가셨어요...^^
사실 어제 클래스는 준비나 진행이 다소 혼란스러워서 집에 돌아오면서 조금 우울했는데...
사람들이 떡에 대해서..관심이 많다는 사실에 다소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포장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구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이 뭔지 아세요?
바로 떡입니다..^^
떡은 유통기한이 딱 1일입니다.
그래서 오후가 되면 벌써부터 떨이 세일에 들어가는 거구요..^^
그래서 가장 믿으면서 사먹을 수 있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어제 의정부 홈플러스에서 실시한 필립스 쿠킹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제가 가장 환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스팀을 이용해서 금방 쪄낸...찌는 떡이에요...백설기 같은 설기떡 말이죠..^^
찌는 떡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역시 물에 삶아서 만드는 삶는 떡인 '고구마 찰병'과 '키위드레싱 떡샐러드'를 메뉴로 했어요.
필립스가 주최하는 쿠킹 클래스이기 때문에
떡고물은 필립스 핸드 블랜더로 땅콩을....갈아서 만들었어요.
소도..일반인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찰병'이에요.
그리고 다른 메뉴 역시 필립스 핸드 블랜더를 이용한 '키위드레싱 떡 샐러드'에요.
떡 샐러드는....'휘리릭 밥상'에 있는 것과 동일한 레시피를 썼고..
샐러드 야채를 조금 더 추가하는 정도였어요.
('휘리릭 밥상' 레시피를 사람들께 맛보게 해볼 기회였어요..^^..입소문 좀 나야 할텐데 말이죠..ㅎㅎ)
어제는 오후 4시에 클래스가 있었기 때문에 배가 고프실까봐..
그리고 쉽게 맛있고 예쁜 떡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서..
삼색단자를 많이 만들어 갔어요...(일인당 1개씩 드릴 생각이었어요)
원래 30분이 오신다고 했는데 가보니 20분이 오시고 진행요원들이 좀 있었고요..(진행요원들도 못드렸군요)
아이를 많이 데리고 오셔서....나중에 떡을 더 달라고 하셨는데 없어서 못드렸어요..^^;
오전에 거피팥을 모두 체에 걸러서 곱게 만들고...
좋은 호두를 듬뿍 넣고 좋은 꿀이랑 버무려 만들었기 때문에
오신 분들이 다들 맛나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키위드레싱 떡 샐러드도 제가 만든 것을 먼저 맛보여 드렸고..(백화점 쿠킹 클래스는 원래 선생이 만들 걸 맛보여주더라구요)
맛이 좋다고들 하시고..자신들이 만든 것과 비교하시면서...한마디씩 하시더군요...^^
대체로 계량을 조금씩 다르게 하셔서...동일한 레시피로도 맛이 조금씩 다른 거 같아요...^^
사진은 ...못 찍었어요..;;;;(대략 매우 우울....;;;)
제가 만든 것도...금방 맛보신다고 가져가셨고..^^
오신 분들이 만든 것도 찍어 오고 싶었는데..다들 한개밖에 못 만드셨기 때문에 찍을 틈이 없더군요..;;;
어제 홈플러스의 키친 사정이 별로 좋지 않았고..
재료도....준비가 잘 안되어서 난감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인생은 다양한 경험을 해야해...!!..라고 긍정적인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제가 관찰한 바로는....
대체로 떡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때 가장 놀라워 하는 부분은...
"찹쌀가루 8컵으로...맛있는 단자를 이만큼 만들어 온 거에요!!!! " (33개 가져갔어요..2개는 집에서 맛봤구요)
<--주부들이 가장 경탄하시더군요..^^..가격대비..양이 많이 나오고... 선물용으로 품위 만점이잖아요!!..^^

이렇게 쭈욱 늘어놓았어요..(시작 전이에요.)
저 위에 이번에 출간한 제 책도 보이네요...^^..(신혼주부가 계셔서 그분께...드렸어요..^^)
떡은...삼색단자인데....
백련초 가루가 없어서...딸기가루를 카스테라 고물에 섞었더니..
오렌지색 비슷한 색이 나와서..딸랑 3개만 만들었어요. 나머지는 녹차가루 섞은 것과..
카스테라의 노란색 그대로 만든 거구요..^^ (써 놓고 보니 3색이라고 하기엔 좀 거시기하네요;;)
그 다음 포장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어요...^^
전통적인 방식의 포장보다는 쿠키포장을 이용한 것을 더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젊은 아기 엄마들이 많아서 그런지...아기들이 좋아할만한 것을 필요로하는 분위기였고요.
포장을 못하면 결국 선물을 할 수도 상품화 시킬 수도 없고..관심을 끌 수 없기 때문에..
만약 개인적으로 쿠킹 클래스를 한다면 각각의 떡마다 포장법을 모두 고민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떡케이크류...경단류 등..각각의 포장을 남다르게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새삼 더 깨닫게 되었죠.

그리고 이번 클래스에는..
저의 엄마 정도 연세 되시는 분들이 2분이나 오셨어요.
제가 떡에 대해서 말 할 때마다 고개를 끄덕끄덕..하시면서..거의 다 아시더군요..^^
어제 나온 재료 중에...전분같은 질감의 날찹쌀가루가 나왔길래...이런 고운 입자로는 스팀이 통과하지 못해서
찌는 떡은 못 만든다고 설명하는데...역시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약식에 대해 질문하시길래 ....중탕하시란 말에도....(원래 그렇게 만들었었다며..끄덕끄덕..)
거피팥 고물에 대한 설명도 끄덕끄덕...이거저것 다 아시는 듯..끄덕끄덕...^^
그러고 보니 경험이 충만한 두 어르신은
어떻게 보면....저보다 떡에 대해서 더 많이 아시는 것 같았어요..^^
떡은....재료가 부족해서..
제가 반죽을 해서 드렸고...다들 1개씩만 만들어 보실 수 있었어요.;;;;;
아기들도 만들고 싶다고 나왔는데...반죽이 모자라서 주지 못해서 다소 미안했구요..^^
그밖에 젊은 주부들의 질문이 폭주했는데..
대체로 포장에 관한 게 많았어요...^^
그리고 필립스 핸드 블랜더에 관한 질문도 많았어요. (몇 대 팔아드렸으려나..ㅎㅎㅎ)
그리고 이런 질문도..^^
"다른 샐러드에도 절편 넣어서 먹어도 되나요??...^^"...(물론이에요..^^)
어찌되었건...
여러가지 난관을 뚫고 다 끝나고
두 분 어르신께도 잘 가시라고 인사를 드리니까..
떡은 다 아는 거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신 거 같고..ㅎㅎㅎ
"오늘...샐러드 만드는 거 잘 배웠어요...이제 맛있게 해먹을 수 있겠어.그동안 맛없게 해먹었거든...^^ "
하시면서 제 손을 잡아주시고 가셨어요...^^
사실 어제 클래스는 준비나 진행이 다소 혼란스러워서 집에 돌아오면서 조금 우울했는데...
사람들이 떡에 대해서..관심이 많다는 사실에 다소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포장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구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이 뭔지 아세요?
바로 떡입니다..^^
떡은 유통기한이 딱 1일입니다.
그래서 오후가 되면 벌써부터 떨이 세일에 들어가는 거구요..^^
그래서 가장 믿으면서 사먹을 수 있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간단한 재료! 맛있는 요리!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완소 레시피!
이제 서점에서 만나세요!













덧글
ananas 2008/05/24 02:11 # 답글
떡은 유통기한이 1일이었군요!! 몰랐어요!
런∼ 2008/05/25 10:06 #
네..그렇답니다..^^건강한 떡 많이 드세요...^^
히카리 2008/05/24 15:15 # 답글
이래저래 난감한게 많았지만 즐거웠던 거 같아요.>ㅁ< 저도 유통기한이 1일인거 전혀 몰랐어요. 깜딱.게다가 떡샐러드도 가능하다니 전혀 생각하지 못한 걸요!
런∼ 2008/05/25 10:07 #
저녁에 마트가거나 떡집가면 세일 하잖아요...^^이유가 바로 유통기한이 딱 1일이기 때문이랍니다..^^
찰떡이나 인절미는 냉동해 두었다가 그대로 해동해서 드시면 되고..
멥쌀떡은 냉동했더건 것을 해동해서..찜기에 찌면 가장 맛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