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밥상] 못난이는 잼으로 ..복숭아잼 만들기 밥하기 싫은 날 휘리릭 밥상

안녕들 하시죠?..^^
오늘 저녁에 집에 돌아오는 걸에 ...
건너편 하늘을 보니....붉게 물들 저녁 노을이 멋지더군요..^^
가을인가 봐요..^^
.
오늘은...
살구잼 이야기를 하다가 떠오른 복숭아잼을 만들어 봤어요.
뭐 방법은 간단해요.
집에 있는 복숭아 중에 내내 먹지 않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못난이들이에요...^^
약간 멍이 들었거나...그런 것들.

원래 복숭아는 냉장 보관하면 맛이 덜한데요.
식구들이 잘 먹질 않아서 썩을까봐..우리 집에선 그냥 냉장고 행..;;

찬바람 부니까...사과가 맛있네요..ㅎㅎㅎ
간사한 입맛 같으니라구!
복숭아는 이제 ...좀 물리니까..잼으로 만들어 두었다가..
언제 먹어야 겠어요.
큰 복숭아 두 개로 만들었더니...
조금한 병으로 하나가 나왔는데...그 정도면 몇번이나 먹죠.
입맛에 지조 없는 사람은..많이 만들면 낭패..;;
하지만 많이 만들었다면..조금씩 선물하기 좋은 게 바로 잼이에요..^^


못난이는 잼으로...그래도 향기로운 복숭아잼

재료 :
복숭아 2개,
설탕 1과 1/2컵(장기 보관시 재료량의 80% - 100% 정도 넣으세요) 
레몬 1/4쪽


**복숭아잼 만들기**


1.재료 준비 간단히 합니다. 복숭아는 씻어서 껍질을 제거한 후 잘라두세요.






2. 복숭아를 갈아주세요.
물렁물렁 한 복숭아라면..잘게 잘라서 끓여도 될 거 같아요.
믹서에 갈은 복숭아를그냥 좀 먹어봤더니...그냥 먹어도 맛있네요..ㅎㅎㅎ
괜히 잼을 만드나 잠시 후회를 했네요..ㅎㅎ ;;;
일단 갈아주세요.



3. 냄비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졸여주세요.
처음에 많이 튀니까..화상 조심하세요. 잼 하나 먹으려다가 화상 입으면 안 좋잖아요.;;
설탕은..조금 졸여진 다음부터 두어 번으로 나누어 넣으세요.


4.어느 정도 졸여지면...잘 졸여졌나 테스트 하세요.
중학교 때 수업시간에 배우셨죠? 유리컵에 물을 담아서..졸여진 잼을 떨어뜨려 보는 방법..
잼이 물 속에서 퍼지지 않으면 거의 다 된 상태에요.



5.그럼 레몬 즙을 좀 짜서 넣으세요.
레몬에 씨가 있으면.. 다른 그릇에 미리 짠 다음 씨를 제거하고 넣으세요.
조금 더 졸인 후..끝이에요. 일도 아니네요..ㅎㅎㅎ



6. 빵이 있으면 간단히 간식이나...식사대용으로 드세요.
사실 전 구운 빵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바삭하게 먹음직스럽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구운빵을 되게 좋아하시던데요..
첨에만 바삭하지 결국 부드러운 빵이 구우면 거칠고 질겨지고..빵 자체의 맛이 안 나서 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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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9/09/14 20:47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런∼ 2009/09/14 20:55 #

    그것도 맛있긴 하겠네요...
    하지만 캔음식 드시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데요.
  • 2009/09/15 00:1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런∼ 2009/09/15 07:26 #

    네 그렇군요..^^
  • 퍼플 2009/09/17 08:15 # 답글

    전.... 복숭아 아무리 사도.... 잼 만들 복숭아는 남지 않아요.... ((((ㅡ_-)
    다 먹어버린다능 ㅋㅋㅋ
  • 2009/09/18 15:4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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