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부엌 7월 3주차 식재료와 반찬 만들기 음식공작소 즐거운 부엌

아침부터.....푹푹 찌네요.

할 수 없이 에어컨 켜고 있는데..........(냉방 병 걸린 느낌이 들어요...)

다들 건강에 특별히 주의를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주변에서 "더위먹었어!! ㅜㅜ" 이러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이럴 때는..따뜻한 국과 밥을 먹어야 해요..^^

 

즐거운 부엌입니다.



따뜻한 국 1가지 또는 대체국 :

김치콩나물국 또는 동태찌개

(냉장보관; 김치국콩나물국은 냉동 불가 ; 콩나물 질겨져요)

 

재료 :

김치콩나물국 : 김치(즐거운부엌), 콩나물(국내산), 고추가루(해남), 즐거운부엌 천연맛국물

동태찌개 : 동태(원산지 러시아), 무(강원도), 된장(해찬들 재래식 된장), 고추장(해찬들), 고추가루 기타

 

 

김치콩나물과 동태찌개입니다.

여름철이지만 국을 열심히 끓여드리고 있어요.

 

찌는 듯이 더워도 국을 잘 드십니다.

그도 그럴 것이.....이열치열도 있고요......

냉방병 걸린 분들은 따뜻한 국 드시면 곧 좋아져요.

 

예전에 컬처레시피 쓸 때 읽은 책 중에....

카사노바도 스프를 먹지 못하면 강물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였다는 다소 과장된 구절을 본 기억이 있네요.

 

저도 국을 안 먹으면 컨디션이 사실 별로 안좋은데.....

아무리 싱거워도 국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가는게 사실인지라

고혈압 때문에....국을 거의 안 먹고.....그냥...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는 도저히 안될 거 같아서...

김치콩나물을 한 봉지 가지고 왔어요..

밥 말아서 먹고....좀 먹어야 겠어요.....

냉방병인 듯해요................;;;;

 

아래 사진은 동태입니다.

말 그대로 동태...

꽁꽁 언 것을....기계로...(톱 같은 거요) 썰어서 가져온 것입니다.

가져와서 냉동에 넣어두었고요.

여름이라...물에 담궈두면 금방 녹아서 내장 제거하고..국을 끓입니다.

동태국은 된장과 고추장 등 양념을 듬뿍 넣었습니다.

비린맛 때문에 국물이 진해야 합니다.

 

생태 같은 건 지리로도 먹지만 동태는 그렇질 못합니다.




맛있는 반찬 1 또는 대체찬 :

맛있는 반찬 1 : 오삼 불고기

(양념 고기 냉동가능, 1-2일 내로 드세요, 채소는 냉동 불가)

 

재료 : 돼지고기 (국내산 암돼지 다릿살), 오징어(연근해산), 양배추(국내산)떡볶이(쌀 수입산 ) 기타 양념

 

 



반조리 형태로 보내드리는 오삼불고기입니다.

떡볶이 떡도 조금 넣어드렸답니다...

여름이라 채소도 조금 더 넣었구요.

팬에 기름을 두룬 후....양념육 넣고 채소 넣고 중불에 뚜껑 덮어서 잠시 두세요.

김이 나면....그때부터 살살 볶으세요...

날도 더운데 계속 불앞에서 볶는 건...힘드니까요.

사실 ..그냥 계속 볶아도 조리시간은 고작 10분입니다.

 

아래는 고기에요...화요일 아침에 가져와서 작업합니다.

고기 역시 미리 썰어 놓지 않고요..

제가 가기 30분 전에만 썰어 놓으십니다.








반찬 1의 대체찬 : 두부 두루치기(냉장 보관 냉동 불가, 2-3일 내로 다 드세요)

 

재료 : 두부(초당두부 , 콩원산지 Non GMO 수입산), 기타 즐거운 부엌 천연 맛국물 등

 



고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두부 두루치기를 해드렸습니다.

두부 두루치기가 양념이 좀 진하고 많아야 맛있답니다.

만들어 놓으면 두부에서 여전히 계속 물이 나와서 다소 싱거워 지기도 합니다.

처음에 간을 더 해서 조리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반찬 2 : 새송이 버섯 신선 장아찌(냉장 보관 ; 1주일 내로 드세요)

 

재료 : 새송이 버섯(국내산), 즐거운 부엌 맛간장, 맛국물, 식초, 설탕 등

 



여름철이라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름을 많이 안 쓰고..

이렇게 신선하게 절임을 해서 보내드립니다.

차갑게 해서 드시면 정말 산뜻하고 맛있답니다.

 



맛있는 반찬 3 : 취청오이 도라지 무침(냉장 보관 :1주일 내로 드세요)

 

재료 : 취청오이(충청도), 도라지(중국산), 고추장, 고추가루 등

 



오이 도라지 무침입니다.

가정에서는 많이 드시지 않지만 여름에 더 맛있는 취청오이를 써봤어요..^^

어슷썰어서 물기를 완전히 뺀다고 뺐는데도 (...음식 전용 탈수기로 5분이나 탈수 작업을 했답니다.........;;)

오이에서 계속 수분이 나옵니다.

도라지는 소금에 살짝 절여 바락바락 주물러서 쓴맛과 아린 맛을 제거하고요..(그래도 완전히 빠지지는 않습니다만)

도라지는 사실 수분이 별로 없고요.





맛있는 반찬 4 : 우엉조림

(냉장 보관 1주일 내로 드세요. 못드시면 냉동하셨다가 유부초밥, 김밥하세요)

 

재료 : 우엉(국내산), 즐거운부엌 맛간장, 진간장, 물엿 등

 


우엉조림입니다.

즐거운 부엌 맛간장과 진간장을 살짝 넣고...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청주를 넉넉히 넣고 물엿 넣고 그러면 물을 안 넣어도 찌듯이 조릴 수가 있답니다.

 


대체찬 1 : 감자샐러드(냉장 보관 : 2-3일 내로 드세요)

 

재료 :

감자(강원도), 피클(국내산), 당근(국내산), 양파(국내산), 마요네즈(오뚜기)





감자 샐러드입니다.

오랜만에 해드렸나봐요.

많이 대체하셨어요.

요즘 감자가 제일 맛있는 계절입니다.

지난 주에 감자를 저렴하게 2박스 사와서 이번주에 한박스 사용했습니다.

 

 

대체찬 2 : 돗나물 생채 (냉장 보관: 2일 내로 드세요)

 

재료 : 돗나물(국내산) 초고추장 양념장(즐거운부엌)

 




돗나물 무침입니다.

밥 비벼 드시면 맛있는 부드러운 나물이에요.

초고추장에 무쳐서 드시면 맛있답니다.

원래 상추생채였는데...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월요일에 시장에 상추가 안 올라왔어요.

있어도 가격이 너무 비싸고요.

그래서 안 해드렸던 돗나물로 대체했습니다.

생채는....이제부터 이름을 정하지 않아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잎채소는 그때그때마다 올라오는 게 다르고

그 주에 좋은 게 달라서 저희처럼 미리 메뉴를 지정하니까 오히려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특별 판매 : 돼지 안심 돈까스 & 돈까스 소스(냉동보관하세요)

 

재료 :

돼지 안심(국내산 생고기), 빵가루(삼립),달걀 (친환경 대란), 밀가루 기타

돈까스 소스 : 하이라이스 소스(오뚜기), 캐첩(오뚜기), 사과, 양파, 당근 기타

 




이번 주 특별 판매한 돈까스입니다.

80-100그램에 해당하는 돼지 안심에 밀가루->달걀->빵가루의 정석대로 만들어 보내드렸습니다.

원래 계획은 9조각을 드리는 것이었는데....

안심 모양이 제각각이라서.......(고기는 고기 기술자에게 맡겨야 하는데.......안심은 안 썰어 줍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썰다보니.........고기 모양이 아주 그냥.....(죄송합니다. )

 

원래 다른 가게는 등심을 쓰는데....

등심이 위쪽 기름을 제거하고 하면..........

제가 안심 가져와서 직접 써나......가게에서 등심 썰어오나 가격이 비슷해서

그냥 안심으로 저희 가게는 만들고 있습니다.

모양은 가지 각색이지만요.




어제 점심때 일하시는 선생님들 드시라고 제가 구워드린 거에요.

얇은 튀김옷과 두툼한 안심 보이시죠?

돈까스를 먹으려면 이런 걸 먹어야죠.

과일 소스도 맛있게 만들었답니다.

오이는......2주전에 나간 양파 신선 절임 물이 남아있길래..

그냥 거기에 오이만 대충 썰어 담궈두었던 거에요..(슴슴하니 시원해요)

 

어제 저녁에 ...제 제자가...

요새 자기네 카페에서 돈까스 공구를 했다고 말을 해줬어요.

근데..그런 건..저희처럼 정석대로 만든 게 아니고요. (그 상품은 저희가게보다 1만원 저렴합니다...)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서가 아닙니다.

 

돈까스용 반죽이 있어요. 그걸 입히면 ...빵가루가 많이 젖지도 않고요.

과정도 단축됩니다. 반죽- 빵가루..이 순서에요.

그래서 돈까스옷이 엄청 두툼하게 입혀고 돈까스는 커지고요.

그 반죽은....약간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같이 양념이 다 되어 있고요.

 

저희 아래 재료 좀 봐주세요....

최상급 아닙니까....

1만원 더 내고 구입하셔도...

아깝지 않은 좋은 돈까스랍니다.

 

사실......돈까스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시는 분들(주로 주문해서 드셨던 분들)이 계신데...

반찬 작업과 같이 하려니 ...여간 손이 가서 못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작업하자마자 냉동해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월요일 작업도 가능하고...

또.......위생문제도 조금 더 안심할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씩만 만들어 팔 예정입니다.(생선까스와 번갈아 가면서 한번 씩 만들 계획입니다)












돈까스 익힐 때 주의하실 점...

 

팬에 돈까스가 반쯤 잠길 정도로 기름을 붓고...돈까스 넣고요.

첨엔 뚜껑 덮고 구우셔도 됩니다. (고기가 두툼해서요, 너무 센불은 안되요)

특히 안심의 구조는 위쪽이 두툼(약간 주먹같은 느낌)하고 약간 쫀득한 맛이 나는 부분이 있어요.

여기가 잘 안 익으니까.....(튀김옷 입고 있어서 구분은 안되겠지만요)

잘 익혀서 드세요.

듬심과 비교불가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답니다.


월회원 가입 및 갱신 감사하고요.

아래는 여름철에 맛있는 3종세트입니다.

 




아래 사진은 김부각입니다.

 

즐거운부엌에서 만든 것은 아닌데요.

제가 장에 가서 보다가....너무 잘 만들어서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만들기도 잘 만들었고...튀기기도 잘 튀겼고...맛도 있어요.(뒷맛이 약간 매콤해요)

 

그래서 저희가 판매를 해보려고 합니다. 재포장해서요.

한통에 65그램 정도구요. 6천원 정도에 팔 계획입니다.

 

이걸 ...돈 벌려고 파는 건 아니고요.

반찬 선택을 좀 더 다양하게 하시라고 하나 넣어 보려고 합니다.

 

주회원이나 월회원 주문 주실 때......같이 주문해 주세요.

깨와 쌀을 붙인 솜씨며..튀긴 솜씨가....김부각 장인급이에요..^^

이따가 메뉴에 올려놓겠습니다

미리 주문 주셔야 월요일날 장에 가서 사가지고 옵니다.





날이 몹시 덥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따뜻한 국과 밥 잘 챙겨드세요.

 

저도 이제 밥 먹으러 갑니다.

배고파요..........

 

담주에 뵐께요...